[팩트인뉴스=박예림 기자]배우 주다영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하기 시작했다.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최지아 역으로 활약 중인 주다영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다영이 연기하는 최지아는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막내딸이지만 은근한 허당기와 하고 싶은 말을 다하는 당돌함까지 갖춘 반전매력 캐릭터이다. 최근 ‘우리집 꿀단지’에서 눈물연기로 그녀는 ‘눈물의 여왕’으로 등극하면서 또 한번 그녀의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아울러 드라마 ‘감격시대’, ‘복면검사’, ‘미세스캅’ 등 다양한 작품을 한 주다영은 내년에 개봉할 영화 ‘순정’과 ‘데드 어게인’으로 주연으로 올라서며 20대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주다영은 오늘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되는 KBS1 ‘우리집 꿀단지’ 1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팩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