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정수남 ] 중국이 미국과 함께 세계 주요(G) 2국이다. 중국이 현재 경제 등으로 미국과 대등한 위치라서다.다만, 중국을 선진국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돼지가 진주 목걸이를 해도 사람과 같지 않은 이치다.우리나라도 비슷하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내 국내총생산(GDP)이 2010년 1000조원을 넘었다. 세계은행이 GDP 기준으로 우리나라를 세계 15위의 경제대국이라고 당시 발표했다.우리나라의 지난해 GDP 규모가 1996조원으로 늘었다. 2022년(2022년 4월∼2023년 3월) 우리나라 국민 1인당 GDP가
[팩트인뉴스=정수남 ] 서울교통공사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가 2016년 5월 28일 오후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이후 안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서울메트로 스크린도어 유지관리 협력업체 은성PSD의 20대 직원이 당시 구의역 스크린도어를 수리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했다.다만, 해당 직원이 스크린도어 뒤쪽에서 수리하다, 역으로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사망했다.반면, 현재도 서울지하철 공사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이번 주중에 카메라로 잡았다.
[팩트인뉴스=정수남 ] ‘오늘도 무사히.’1980년대와 1990년대 택시에 주로 있던 문구다. 소녀가 기도하는 모습과 함께.수도권 도시에 자리한 지선도로에서 이번 주중 03시30분경에 카메라로 잡았다.경찰청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와 사망자가 2017년 479건에 8명, 2018년 435건에 3명, 2019년 567건에 6명, 2020년 483건에 3명, 2021년 523건에 2명, 2022년 514건에 3명 등이다.아울러 전국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가 2020년 379건, 2021년 517건, 2022년 708건
[팩트인뉴스=정수남 ]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우리 경제가 항상 불투명하다. 우리 경제가 대외 의존형인 수출 주도형이라서다.올해 역시 중동 분쟁과 주요국의 보호무역 강화 등으로 우리 경제가 녹록하지 않다.소비자물가 강세도 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물가 상승률이 3%대에서 올해 1월 2%대로 하락했다. 다만, 물가 상승률이 최근 2개월 연속 다시 3%대를 찍었다.최근 서울과 수도권 도시에서 카메라로 잡았다.한편, 국내 자동차 정비 업계의 불투명도 이 같은 자가 수리를 부추기고 있다. 정비소마다 같은 부분
[팩트인뉴스=정수남 ] HY((대표이사 사장 변경구)가 프레시 매니저(옛 야쿠르트아줌마)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또 적자를 냈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HY의 지난해 요약기준 순손실이 160억원으로 전년 손실(104억원)보다 악화했다.같은 기간 HY 매출이 1.2%(1조1001억원→1조870억원), 영업이익도 14.5%(800억원→116억원) 각각 감소했다.반면, 야쿠르트아줌마는 교통 법규를 위반하면서 선전하고 있다. 최근 수도권 도시에서 카메라로 잡았다.
[팩트인뉴스=정수남 ]서울교통공사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도마 위에 올랐다. ESG 경영에 따른 피해가 발생해서다.이번 주중에 카메라로 잡았다.서울시가 2000년대 들어 관내 버스정류소 금연을 시행했다. 이후 서울교통공사도 지하철역 출입구 10m 안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이 역시 ESG 경영이다.다만, 역사 주변 과태료 구간을 교묘히 피한 흡연으로 인근 주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
[팩트인뉴스=정수남 ]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외 전기자동차 판매가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기차가 대세다. 세계 각국이 환경 규제를 강화하면서, 해당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내연기관 자동차로는 어렵기 때문이다.주초 새벽에 경기 성남시 산성대로에 카메라 앵글을 맞췄다.한편, 니로가 완충으로 401㎞를 달릴 수 있다.니로의 전비가 5.3㎞/㎾h(2등급)지만,내연기관 차량과 마찬가지로 연비는 큰 의미가 없다. 고속국도나 새벽에 차량이 적은 간선 도로 등을 고속으로 달리면 내연기관 차량과 마찬가지로 연비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위 니
[팩트인뉴스=정수남 ] 세계 각국이 지난해 초 코로나19에 따른 빗장을 풀면서 국적인의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1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여행객은 2300만명으로 전년대비 246.6% 증가했다.이는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의 80% 수준이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 대확산 기간 국적인의 해외여행은 1000만명 수준으로 급감했다.최근 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행 첫 급행열차에 카레라 앵글을 맞췄다.다만, 여행용 가방째 가져가면?실제 항공사의 취급 부주의로 분실한 수화물이 세계에서 2018년에만
[팩트인뉴스=정수남 기자] 우리나라가 세계 3위의 자동차 대국이지만, 교통문화는 여전히 후진적이다.15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22년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735명이다.이는 전년보다 6.2%(181명) 감소해 교통사고 통계관리(1970년) 이후 최저다.다만,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2019년)는 인구 10만명당 6.5명, 자동차 1만대당 1.2명으로 36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각각 27위와 31위다.개인과 기업이 이를 부추기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카메라로 최근 잡았다.
[팩트인뉴스=정수남] 우리나라의 스마트 전화기 보급률이 97%로, 세계 1위다. 유아 등 일부 국민을 제외하면 1인당 1스마트 전화기 시대가 열린 셈이다.다만, 생각 없는 부모가 스마트 전화기로 자신의 아이를 바보로 만들고 있다.지난 주말 서울 강남에 있는 한 뷔페식당에서 카메라로 잡았다.한편, 1980년대 국내에 TV가 보편화할 당시 TV가 바보상자로 불렸다. TV를 보면 생각이 사라지기 때문이다.스마트 전화기 보급률 세계 1위가 바보 세계 1위의 다른 말일 뿐이다.
[팩트인뉴스=정수남 ] 장기화한 경기침체에 최근 3년간 코로나19가 겹치면서 자영업자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일부 지역의 경우 한집 걸러 한집이 폐업이다.실제 2200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은 86만7151명의 자영업자 가운데 17.8%(15만3970명)가 폐업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소진공 지원을 받고도 폐업한 자영업자(1785명)보다 8525.8% 급증한 수준이다.수도권 도시에서 카메라에 최근 담았다.투다라 관계자가 이와 관련, “올해 창립 38주년을 맞은 투
[팩트인뉴스=정수남 ]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불편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걸핏하면 급정거에 급출발, 지연 운행, 잦은 고장 등.반면, 19000년 중반 개통한 파리지하철은 낡았지만, 고장과, 급출발, 급정거도 없다. 파리지하철은 정시에 출발하고, 정시에 도착한다. 지하철이 역에 도착하면 객차 안의 승객이 직접 문을 열어도.지난주 서울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역에서 카메라로 잡았다.이 역에 있는 4기의 에스컬레이터는 하루가 멀다고 멈춘다.게다가 서울지하철의 누적 적자가 17조원에 이른다.서울지하철 공사의 민영화가 적자를 극복하고
[팩트인뉴스=정수남] 신군부가 1979년 말 반혁으로 정권을 찬탈했다. 이로 인해 이듬해 5월 18일 광주(현 광주광역시) 시민이 민주주의 구현을 외치면서 신군부에 반대하는 항쟁을 단행했다.신군부가 이 역시 무력으로 진압하고, 이후 국민 통치를 수월하게 하려고 우민화 정책을 추진했다. 3S(스포츠, 스크린, 섹스)를 통해서다.신군부가 1982년 국내 프로야구를 도입한 이유다.앞서 신군부가 1988년 하계올림픽 서울 개최를 추진했으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1981년 9월 서울 개최를 확정했다.아울러 신군부 집권 당시 국내 극장
[팩트인뉴스=정수남 ] 국내 스마트 휴대전화 보급률이 97%로, 세계 1위다. 70살 이상 노인도 10명 가운데 8명이 스마트 휴대전화기를 사용한다.이로 인해 현재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대신 스마트피싱이 성행하고 있다.최근 서울지하철 역사에서 카메라에 담았다.한편, 국내에서 2006년부터 2021년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은 27만8200건이며, 이 기간 피해 금액이 3조8681억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1건당 피해액이 2019년 1699만원, 2020년 2210만원, 2021년 2500만원으로 늘었다.스마트피싱이 성행해서라는 게 경
[팩트인뉴스=정수남 ] 2020년 1월 20일 국내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다음달 21일 관련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후 3년간 국내에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전국이 숨을 죽였다.다만, 지난해 초 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의무 착용 등을 모두 해제하면서 국민이 코로나19에서 풀려났다.지난주 카메라에 담았다.한편,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예방 접종 피해 보상 현황을 통해 지난해 10월 현재 백신 관련 피해보상 신청(9만6485건) 가운데 불인정한 건수가 6만4047건(71%)이라고 발표했다.
[팩트인뉴스=정수남 ] 교보생명보험(대표이사 신창재)의 문화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교보생명은 1991년부터 서울 광화문 사옥 전면에 촌철살인의 경구를 걸고 있다, 일명 광화문 글판으로, 여기에는 매 계절 시인이나 작가, 혹은 공모 등을 통해 선정한 짧으면서도 강렬한 감동을 주는 글귀가 실린다.아울러 교보생명은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등에서도 같은 마케팅을 펼친다.최근 카메라에 담았다.한편, 이 같은 문화마케팅으로 교보생명의 전년대비 지난해 영업수익이 32.9%(19조7151억원→26조1952억원) 급증했다.다만, 같은 기간
[팩트인뉴스=정수남 ] 1997년 외환위기부터 현재까지 경기 침체가 지속하고 있다. 여기에 2020년부터 3년간 대확산한 코로나19로 서민 경제가 몰락했다.서민이 믿을 것은 로또뿐이다.그리고 또 믿을 것은?서울시에 있는 로또 판매점을 22일 카메라에 담았다한편,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인 국민의힘이 민생안정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팩트인뉴스=정수남 ]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수입차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종전 1위던 BMW가 2015년 디젤게이트(폭스바겐의 경유 차량 배기가스 조작사건)으로 추락해서다.BMW는 2010년 초 경유 세단을 대거 선보이면서 국내 경유 승용차 전성기와 함께 2009년부터 7년간 업계 1위에 올랐다.다만, BMW가 디젤게이트 이후 차종 다양화 등을 추진하면서 지난해 업계 1위를 탈환한 데 이어, 올해도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벤츠의 추락에 고객이 심통났나?한편, 안전지대 주정차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승용
[팩트인뉴스=정수남 ] 25일 퇴근길에 서울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 출입구 부근에 카메라 앵글을 맞췄다.아니다.이날 오후부터 비가 내리자, 아침에 우산을 챙기지 못한 승객에게 중고 우산을 파는 것이다.민폐다.밥벌이가 먼저일까? 공중도덕이 먼저일까?
[팩트인뉴스=정수남 ] 프랑스 한 기자가 대한민국이 스마트 휴대전화와 트로트의 나라라고 말했다.실제 우리나라의 스마트 전화기 보급률이 97%로, 세계 1위다. 전국 어디를 가나, 유아부터 노인까지 스마트 전화기를 애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이유다.최근 서울지하철에서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