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박예림 기자]서강준과 이호정은 서로 머리카락을 쓸어주며 이제 막 사랑에 빠진 듯한 연인의 다정한 무드를 보였다.


비록 화보에서 이런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달달한 그들의 케미가 돋보였다.


서강준은 지난 5일 발행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아베다와 함께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 ‘달콤한 커플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여행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헤어 스타일링 노하우와 촉촉한 피부 유지법을 알려줬다.


서강준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한창 촬영 중인 tvN 새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하 '치인트') 소식을 전했다.


서강준은 "원작과 70~80% 정도는 비슷한 싱크로율"이라며 "물론 긴 웹툰을 짧게 압축한 것이지만, 캐릭터와 대본이 웹툰과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또 "감독님을 따라 잘하다 보면 시청자분들도 좋아해 주실 거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치인트'에서 인호 역으로 등장하는 서강준은 짝사랑하는 홍설 역 김고은, 누나 인하 역 이성경과 호흡을 맞춘다. 두 여배우에 대해 서강준은 "성향은 조금 다른데 공통점도 있다. 두 사람 다 굉장히 자유분방하다. 그 점이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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