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박예림 기자]지난 2012년 시작된 카라시아는 한국 및 일본 각지에서 열리는 투어 콘서트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1일 오사카시의 ‘Zepp 난바 오사카’에서 시작된 카라시아는 첫 곡 ‘Thank you Summer Love’에서부터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이 외에도 카라는 각 구성원들의 솔로 무대와 함께 인기곡 ▲미스터 ▲제트코스트 러브 ▲고고섬머 ▲썸머직 ▲썬샤인 ▲미라클 등을 부르면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카라의 리더 박규리 양은 “오사카 팬들의 분위기가 너무 뜨거워서 힘이 난다”며 일본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카라시아는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히로시마, 후쿠오카, 도쿄 등 7개 도시를 오가며 총 13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최근 7번째 미니앨범 ‘인러브(In Love)’활동을 마무리한 카라는 개인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팩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