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박예림 기자]​배우 정유미가 화보를 공개했다.


2년째 현대 프랑스풍 여성복 브랜드 ‘미센스’의 전속모델로 2년째 활동 중인 정유미가 최근 2015 FW 화보 촬영을 하면서 관련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 정유미는 니트·원피스·아우터 등 FW 시즌 신상품을 착용하고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정유미는 의상과 소품에 따라 자유자재로 표정과 자세를 취하며 밝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선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촬영에 참가한 관계자는 “촬영 내내 스태프들과 관계자들 모두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면서 “정유미의 이미지와 ‘미센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그 어떤 촬영 현장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에서 임시 DJ를 맡으며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 청취자들을 사로 잡았으며 현재는 SBS 창사 25주년 특집극 ‘육룡이 나르샤’에 연희 역을 맡아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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