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포미닛의 비디오

[팩트인뉴스=박예림 기자]]포미닛 현아가 ‘댄스 머신’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현아는 극사실주의 관찰 클립 프로그램 ‘포미닛의 비디오’로 국내외 팬들과 온, 오프라인에서 뜨겁게 소통하고 있다. 오늘(27일) 방송되는 4회에는 춤 연습에 푹 빠진 현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 현아. 이곳에서 개인 일정으로 한 춤 연습실을 찾아 고난도 안무에 도전한다. 쇼트 팬츠에 박시한 민소매 티셔츠만 걸치고 안무 강습에 열중한 현아는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복잡한 연결 동작에 온몸에 근육을 써야 하는 고난도 동작도 한 번 보고 바로 익히는 감각에 외국인 강사들도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가만히 서있을 땐 가녀린 몸매이지만 안무와 함께 격정적으로 움직일 땐 누구보다 강인한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댄스 신공’의 아우라에 극찬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사실 이 영상은 최근 현아의 SNS에도 올라와 국내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문제의 댄스’로 ‘포미닛의 비디오’에서 최초로 풀 버전이 공개되는 것이라 큰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한편, ‘포미닛의 비디오’는 5명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셀프 3박자’로 완성한 영상을 모은 프로그램이다. 극사실주의 관찰 클립 형식의 리얼리티로 전에 없던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열혈팬’도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이돌의 낯선 모습을 아주 사소한 일상까지 파고들어 보여줄 예정이다. 어떤 아이돌 프로그램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포미닛의 민낯을 담았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포미닛의 비디오’는 K star 채널에서 총 8회에 걸쳐 방송되며, 27일 저녁 6시에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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