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비스트’의 제작보고회가 30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정호 감독을 비롯해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이 참석했다.

영화 ‘비스트’는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이성민)와 이를 눈치 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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