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전문 기업 게이트비젼은 본사가 수입 판매하는 듁스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이노베이션 행사가 오는 11일까지 오픈된다고 3일 밝혔다.

네덜란드산 공기 관리 전문 브랜드 듁스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해바라기에서 영감을 얻은 ‘솔에어(Solair)’와 개인 사이즈 ‘스피어(Sphere)’ 공기청정기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구매력 높은 고객들의 방문 비중이 가장 높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듁스는 프리미엄 매장 컨셉으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듁스는 현재 30개 국가에서 2,5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다. 수년간 쌓아온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고성능 고품질,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는 프리미엄 공기관리제품을 판매한다.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해바라기 모양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듁스를 전국백화점 매출 1위 신세계 강남점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공기청정기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고품질의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9월 9일 신세계 대구점에도 출점할 예정이다.

한편, 게이트비젼은 듁스의 ‘솔에어’와 ‘스피어’ 공기청정기뿐만 아니라 물을 이용한 공기세정기, 선풍기, 가습기, 히터 등 전 범위의 공기관리제품군을 차례로 론칭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프리즘]

 

팩트인뉴스 / 정성욱 기자 swook326@fac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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