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종로3가점 폐점하나…“불매운동과 무관”

윤성균 기자 / 기사승인 : 2019-08-02 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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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 종로3가점

일본의 대표 패스트 패션 브랜드인 유니클로가 서울 시내 중심가 매장을 폐점하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유니클로가 영업 중인 서울 종로구의 한 건물에 임대 현수막이 크게 붙었다. 이 건물에는 1, 2, 3층 207평 규모의 유니클로 종로3가점이 들어서 있다.

종로3가점이 문을 닫으면 일본 불매운동 이후 첫 폐점 사례가 된다.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소비자들의 일본 불매운동이 점점 격해지고 있는 와중에 종로3가점의 폐점이 결정되면서 뒷말이 무성하다.

유니클로 측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점포는 오는 10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건물주와 임대 조건이 맞지 않으면서 임대 현수막이 내걸린 상태다.

일본 불매운동과는 무관하다는 것이 유니클로 측 입장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이미 예정돼 있던 계약 만료일 뿐, 최근 상황과는 관계가 없다”면서도 매장 이전 계획에 대해서는 “내부 사항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네이버 지도)

 

팩트인뉴스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fac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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