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 국내산 일회용 마스크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전국 모든 점포에서 국내산 일회용 마스크를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협업해, 일회용 마스크 약1천만장을 확보, 국내산 일회용 마스크를 500원대 상시 판매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매직브라이트 국내산 데일리 마스크(50매)’를 2만9900원에, ‘듀오 국내산 데일리 마스크(50매)’와 ‘드넬 DJ 국내산 일회용 마스크(50매)’를 각 2만9900원에 판매한다.

강헌서 롯데마트 가공일상부문장은 “최근 날이 더워지며 일회용 마스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마스크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이달 말 비말차단 마스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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