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정다운 기자]mb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정헌에서 개명한 배우 이로건이 ‘2018 빛가람 국제 평화 영화제’ MC를 맡았다고 4일 밝혔다.


배우 이로건은 오는 2019년 방영될 SBS 드라마 우금티 출연 소식과,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의 2기 출신으로 크리스마스 공연의 특별 출연도 결정지었다.


이로건과 윤예희가 MC를 맡은 빛가람 국제 평화 영화제는 인권신장, 환경 보전 및 세계의 평화 공존에 기여한 작품과 감독을 대중들과 영화인들에게 알리며, 공로를 인정하는 의의가 담긴 행사다.


이로건은 지난 2017년 SBS드라마 피고인과 KBS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MC로 참여하는 2018 빛가람 국제 평화 영화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한국 전력 공사 한빛홀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mbg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팩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