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정다운 기자]mb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주다영과 가수 황보가 아주 오랜만에 재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뜻깊은 재회를 한 두 사람은 과거 제이워크와 클릭비가 함께 했던 프로젝트 그룹 JNC의 ‘but’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황보는 어린시절 친구였던 우연석, 김상혁, 김재덕 사이에서 사랑과 이별 그리고 남겨진 가슴 아픈 첫사랑인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당시 주다영은 황보의 아역으로 등장하여, 귀여운 외모와 통통 튀는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황보는 주다영의 폭풍성장에 놀라 안부를 물으며, 훈훈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이날 황보는 평소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주다영 역시 여배우다운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패션쇼장을 밝혔다.


[사진제공=mb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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