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임준하 기자]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의 유이, 이장우, 윤진이, 나혜미가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저녁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해투동, 하나뿐인 내편 특집’ 코너에 출연해 예능감과 함께 ‘하나뿐인 내편’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면서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미우나 고우나’, ‘천만번 사랑해’, ‘내사랑 내곁에’, ‘오자룡이 간다’, ‘불어라 미풍아’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와 ‘매리는 외박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완벽한 아내’, ‘란제리 소녀시대’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유이, 이장우, 윤진이, 나혜미를 비롯해 최수종, 정은우, 박성훈, 박상원, 차화연, 임예진, 진경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오는 15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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