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이동호 기자]신한카드는 올해 1~11월 기간동안 신한카드의 앱카드인 'FAN(판)'으로 결제된 금액이 5조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신한카드는 이와 같이 밝히며 “같은 기간 국내 전자상거래 전체 시장의 거래 금액인 55조원 중 9.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5조원 중에서 20~30대의 결제 금액은 3조2000억원으로 전체의 6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한카드 2030세대 전체 이용 금액 비중인 42%보다 22%포인트 높은 수치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이번 신한 FAN(판) 5조원 돌파를 기념해 연말까지 경품 등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2013년 4월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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