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박예림 기자]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끈 투수 이대은 의 훈훈한 남친룩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17일 발행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야구 유니폼을 벗고 훈훈한 남친룩을 입은 모습을 보였다. 연예인이나 전문 패션 모델과는 다른 남성적 매력을 물씬 풍겼다. 쑥스럽게 얼굴을 가리거나, 야구공과 글러브를 가지고 장난치는 모습 등 평소 야구장에서 볼 수 없는 친근한 표정과 포즈가 이번 화보에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어린 시절 이야기와 가족사를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이대은은 189cm, 90kg의 당당한 신체 조건을 갖고 있는데 "고2 때 키가 많이 컸다"면서 "중학교 2학년 때까진 키 크기 위해 아버지가 저녁 9시만 되면 잠을 자게 했고, 키 크는 스트레칭도 했다고 덧붙였다. 원래 밥을 천천히 먹는 편인데, 정해진 양을 다 먹기 위해 1시간 동안 밥을 먹곤 했다"며 어린 시절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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