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박예림 기자]1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 2화에서 배우 한은정이 완벽 몸매와 피부 관리 비법을 낱낱이 보여준다.


한은정이 자신의 몸매 비결로 ‘간식 파우치’를 공개했다. 한은정이 하루 다섯 끼를 챙겨먹으면서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출출할 때마다 먹는 ‘건강간식’. 집에서 만든 헬시푸드(마늘 칩, 견과류 등)가 대부분이어서 할머니 입맛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한다. 한은정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오디 잼에 마늘 칩을 찍어 먹는 것이 그녀의 몸매 관리 팁이라고 알렸다..


이어 한은정은 녹화 현장에서 숨겨둔 노래와 피아노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기분 전환을 위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 다닌다는 그녀. 가끔 트로트 가락이 듣고 싶은 날이 있다며 즉석에서 애창곡인 심수봉의 노래를 열창했다.


한은정은 그녀가 다니는 헬스클럽으로 MC들을 초대해 탄력 있는 바디 라인을 위한 운동을 보여줬다. 특히 하체 운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녀는 탄력 있는 허벅지를 만드는 운동법과, 드레스를 입었을 때 아름다운 등 라인을 만들어 주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한은정의 운동법이 보기와 달리 어려워 쉽게 따라 하지 못하는 남자MC들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을 자랑하는 한은정은 피부의 시간을 붙잡는 그녀만의 피부 관리 팁을 설명했다. 30대 여배우로 자기 관리에 더욱 철저하게 신경 쓰고 있다는 그녀는 자극이 적은 아이템과 찰싹 찰싹 때리며 흡수시킨다는 특별한 피부 관리 팁인 ‘찰싹 요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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