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박예림 기자]배두나와 김원중이 커플이 됐다.


비록 실제 커플은 아니지만 화보로 통해 완벽한 케미를 이뤘다.


배두나와 김원중은 5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패셔너블하고 매력적인 워너비 커플로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터프하고 섹시한 여자친구 두나, 독특하고 감성적인 남자친구 원중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소파에 나른하게 기대 눕거나 무심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캐릭터에 걸맞은 능숙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연기가 돋보였다.


무엇보다 과감한 하의실종, 또는 상의실종 룩을 선보인 배두나의 늘씬하고 탄력적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국을 대표하는 톱 배우와 톱 모델의 만남으로 탄생한 이번 화보에서 배두나와 김원중은 더 쿠플스의 가을, 겨울 시즌 의상과 슈즈,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한편,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하고 싶으면 오는 10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볼수있다.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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