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박예림 기자]한예슬과 테디의 연애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마이 스위트 러버, 해피 버스데이(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시했다.


이와 관련, 테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 등의 모습이 영상에서 나타나는데, 그 중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키스하는 등 달콤한 스킨십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한예슬-태디 커플을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보다시피 둘이 잘 만나고 있다. 공개 연인이기에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에 대해서는 들은 게 없다. 두 사람만이 알지 않을까”라고 결혼 얘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두 사람은 2013년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한국에서 활동하기 전 미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공통점이 있어 서로에 대한 호감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테디는 1998년 원타임의 멤버로 국내 연예계 데뷔했으며,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다.


이어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톱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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