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박예림 기자]LG유플러스 CF ‘심쿵클럽’ 편에서 ‘심쿵클럽 비키니녀’로 활동중인 레이 양이 특별한 취미생활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꽂이 사진을 올린 양 씨는 지금까지 보인 건강미 넘치는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양 씨는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의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지난 5월에 열린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휩쓸며 2관왕에 등극했다.

이어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트레이너로 활동했고 유인나·박시연·박솔미 등을 가르친 요가 강사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해 코믹연기를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