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박예림 기자]‘처용 2’ 하연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7일 하연주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페이스북을 통해 하연주의 앵글 밖에서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첫방송 후 지적인 분석관의 모습과 극중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으로 빙의되는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던 하연주는 데뷔이래 처음 선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여형사 정하윤役으로 강렬한 연기변신을 선보이며 '하연주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공개 된 사진 속 하연주는 몸에 밀착되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무거웠던 극중 분위기와는 다르게 환한 미소를 보이며 촬영 현장을 빛냈다.


또한 그는 미니 선풍기를 쐬며 촬영 당시 폭염주의보를 견뎌내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스태프들과 함께 꼼꼼하게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여주었다.


한편 하연주가 출연 중인 OCN드라마 '처용2'는 오는 일요일 오후11시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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