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박예림 기자]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연예지 <하이컷>을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데뷔 후 8년만에 처음 시도한 금발머리가 눈에 들어온다. 햇살 아래 빛나는 금발은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침대 위, 창가 등 배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윤아의 한층 성숙해진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금발머리에 대한 질문을 받은 윤아는 “그동안 특정한 이미지를 고집했던 건 아니다”면서 “조금씩 보이시한 스타일도 시도해보고 처음으로 금발도 해봤다”라고 밝혔다.


윤아는 “예전에는 퓨어한 느낌이 잘 어울렸고 예뻐 보였는데 점점 진한 화장이 어울리는 시기가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씨스타·에이핑크·걸스데이 등 후배 걸그룹에 대해 “다른 걸그룹들은 안무를 어떻게 맞추고 의상은 어떻게 입었는지 리허설을 지켜보기도 한다”면서 “우리 팀에게 공부가 되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많다는 윤아는 “찜닭을 잘한다. 찜닭처럼 내세울 수 있는 요리를 많이 배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아의 화보는 6일 발행하는 <하이컷> 155호 또는 오는 11일 발행될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영상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 하이컷>은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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