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박예림 기자]배우 김유정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4일 sidusHQ 트위터에는 “매일 매일이 리즈라는 예쁜 김유정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 공개!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에 요정이 산다면, 딱 이런 느낌이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마치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을 연상케 하는 곳에서 노란 원피스를 입고 서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 중간에 카메라를 향해 예쁜짓 애교를 발사하기도 하고, 턱을 괴고 고민하는 듯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내기도.

김유정은 촬영할 때에는 무서운 집중력을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스태프와 함께 중간 중간 콘티를 확인하며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 5월 종영한 <앵그리맘>에서 김희선의 딸인 ‘오아란’ 역으로 등장했으며 배역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는 연기력을 인정받아 영화 <조이>, <사랑하기 때문에>에 잇달아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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