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바이스

[팩트인뉴스=박예림 기자]배우 민효린이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Levi’s)의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화제다.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장에서 민효린은 감각적인 데님룩을 선보이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로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민효린은 그녀의 명품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부츠컷 청바지에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화이트 탑을 착용해 도시여성의 데일리 룩을 세련되게 연출했다.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보기 위해 모이며 인사인해를 이루어 다시 한번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민효린이 착용한 청바지는 리바이스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뉴 우먼 데님 컬렉션 중 LOT715 제품으로, 우아한 여성의 바디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미디엄 워싱의 부츠컷 데님 팬츠이다.


한편, 이번 시즌 리바이스는 여성 데님 디자인에 대한 80년의 노하우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여성을 위한 최상의 데님 컬렉션을 선보인다.


리바이스는 ‘완벽한 핏’을 연출할 수 있는 최신 섬유 기술을 적용하여 여성이 입었을 때 가장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핏을 선사하는 뉴 우먼 데님 컬렉션 LOT700을 탄생시켰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우먼 컬렉션은 여성의 바디라인을 고려한 다섯 가지 스타일을 제안, 각 스타일 안에서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핏 선택이 가능한 LOT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의 65가지 핏 제품을 보다 체계화된 29가지 핏으로 전개한다.


또한, 리바이스는 이번 뉴 우먼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2주간 신사동 (압구정로10길22) 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 리바이스 여성 데님 역사와 함께 뉴 우먼 컬렉션의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 사진=리바이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행사 기간 중 금요일인 7월 31일, 8월 7일 저녁 8시에는 뮤직나이트라는 타이틀로 ‘마푸키키’, ‘하찌와TJ’ 등 다수의 국내 인디밴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리바이스 코리아 공식 사이트(http://www.lev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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