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박예림 기자]바닐라 어쿠스틱의 막내 타린과 슈가볼이 콜라보레이션 싱글앨범 ‘닿을락 말락’ 발매 소식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지난 10일, 시원한 소나기와 같은 싱글앨범 '그 여름처럼'을 선보인 바닐라 어쿠스틱의 막내 타린의 콜라보 프로젝트로 달콤한 사랑 노래로 여심을 사로잡은 슈가볼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닿을락 말락'은 이번 여름을 설레게 할 러브송으로 ‘손등이 닿을락 말락 왔다 갔다’ ‘같이 여행 온 것뿐인데 어색하고 싶지 않아 어떡해’ 등의 가사를 통해 많은 시간을 공유하며 서로 닮아가기도 하는 남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설레는 감정 속에서도 더 가까워지기는 망설어지는 남녀의 감정을 표현한 담백한 가사와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한편 바닐라 어쿠스틱은 오는 9월 12일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데이‘와 9월 19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2015 렛츠락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팩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