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박예림 기자]배우 공효진이 ㈜에스제이듀코의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빈치스의 2015 F/W 시즌의 뮤즈로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15 S/S 시즌 성공적인 런칭으로 핸드백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킨 빈치스는 F/W 시즌부터 대중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패션 아이콘인 공효진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화보에서 공효진은 블랙드레스와 함께 레드 컬러의 핸드백을 든 채 은은한 섹시미를, 화이트 셔츠와 함께 민트 컬러의 핸드백을 든 모습은 여성미와 함께 성숙미와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효진은 10년 넘게 여성들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 아이콘임은 물론이거니와 특히나 2030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특히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효진은 누구든 쉽게 따라 할 수 없고 트랜디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유일무이한 스타이자 입고, 쓰고, 들고 나오기만 해도 모두가 주목하는 '완판녀'로 평가받는다.


빈치스 관계자는 “공효진은 모든 여성 연령층이 사랑하는 배우이자 스타일 아이콘이다. 공효진과의 만남을 통해 핸드백 업계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갈 것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팩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