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임시완은 “다른 건 몰라도 립 케어는 꼭 한다”며 립 케어의 중요성을 몇 번이고 강조했다.


‘4단 립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지속력인데, 입술 컬러가 지워지지 않게 만들어주는 일등 공신은 놀랍게도 블러셔와 아이섀도우였다. 강승현과 전효성은 “너무 매트할 것 같은데”, “선생님 왜 그러시는 거에요?”하며 걱정했지만, 립 탑코트로 완성된 입술의 러블리함에 우려는 금세 잠식되었다.


한편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한 여배우의 경우 이 립 메이크업을 하고 약 8시간 동안 한 번도 수정을 하지 않았다”고 밝히자 광희는 그 지속력에 경악하며 “미용실을 바꿔야겠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썸남을 내 남자로 만드는 ‘심쿵 메이크업’을 선보인 <뷰티바이블 2015>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KBS W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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