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서 가장 예쁜 순간, 여자로서의 로망, 그건 아마도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식을 올리는 순간,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일 것이다.


순백색의 드레스 만큼이나 여성들이 신경 쓰는 것이 결혼식 당일 날 피부관리 상태일 것이다. 이 세상에서 주목 받는 예쁜 신부, 가장 멋진 신랑이 되기 위한 피부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궁금해하는 예비부부들이 많다.

그렇다면 웨딩사진 촬영과 결혼을 앞두고 얼마 전부터 피부 관리를 시작해야 할까? 요즘에는 예비신부들이 직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시간이 없어 피부관리를 못받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평생에 남을 사진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면 적어도 한 달 전에는 홈케어 또는 피부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프랑스 명품 꼴랑 화장품의 김미경 실장은 이야기한다.

그 이유는 우리 피부의 'TURN OVER(신진대사)' 사이클은 28±3 주기를 통해 각질이 탈락하는 생리적인 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다면 최소한 한 달이라는 시간을 피부에 투자해야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주 1회나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주 2회도 괜찮다. 피부관리를 받을 때는 자극이 없고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관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분을 공급해주는 하이드레이팅관리를 기본으로 추천하며, 연령에 따른 피부 상태에 맞게 리프팅관리, 결혼식 날 화사한 얼굴 톤을 위해 안색정화관리도 추천할만한 관리법이다. 문제성 피부 중 여드름 피부는 최소 3개월 전부터 집중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결혼식 후에는 더운 휴양지로 신혼여행을 가는 것이 일반화돼 있다. 신혼여행을 갈 때는 자외선 차단제는 필히 두 가지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신혼여행지는 바닷가가 많기에 반드시 물과 땀에 강한 워터 프루프 차단제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썬 스틱 타입의 차단제를 수시로 덪발라 주는 것도 좋다


또한 수딩 마스크를 구입해서 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면 되는지 알지만 그것보다 색소 침착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은 마스크를 하는 것이다.


젤 타입, 크림 타입, 시트 타입 등의 진정 제품으로 여행 중 매일 매일 팩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남편을 위한 준비도 해간다면 사랑받는 아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꼴랑 화장품의 김미경 실장은 조언한다.

한편, 프랑스 명품 화장품인 꼴랑의 한국지사를 맡고 있는 ㈜뷰티앤아카데미는 이외에도 이스라엘 명품 화장품인 안나로탄의 한국총판을 맡고 있으며, 이 화장품들은 현재 전국의 에스테틱 전문샵이나 온라인쇼핑몰에서 정품을 구입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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