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열과 포미닛 남지현이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다음달 4일부터 총 6주간 다음 모바일 스토리볼을 통해 공개되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에서 극중 각각 남여주인공 ‘기억’과 ‘민아’를 맡아 열연한 성열과 남지현의 다정한 촬영현장 모습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인피니트 성열은 SBS ‘당신이 잠든 사이’, KBS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 등을 통해 연기자로의 입지를 다져왔고, 포미닛 남지현 역시 SBS ‘괜찮아 아빠딸’, MBC ‘천 번의 입맞춤’ 등에 얼굴을 비추며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23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시종일관 성열이 지현을 안고 뛰는 모습이 보여져 두 사람 사이에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민아를 안고 뛰기를 반복하던 성열이 민아를 바닥에 떨어뜨리며 크게 상처를 입는 장면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하지만, 이런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를 걱정하며 배려하는 훈훈한 모습의 두 사람은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에서 극의 중심점으로 전반적인 내용을 함께 이끌어가야 하는 주인공 역할인 만큼, 극중 각각의 캐릭터인 ‘기억’과 ‘민아’에 대한 열의가 남다르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 공개된 메이킹 영상으로 본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오는 11월 4일부터 다음 모바일 스토리볼에서 매주 월요일, 수요일 2회씩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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