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이 흔히 볼 수 없는 육감 몸매를 자랑했다.
킴 카다시안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입은 모습을 공개하고, 풍만한 엉덩이를 드러냈다.
킴 카다시안이 입은 흰색 비키니는 다소 작은 듯 엉덩이 부분과 옆 가슴 등이 상당부분 노출됐다. 이에 미국 외신들은 “킴 카다시안의 트레이드 마크인 거대 엉덩이가 컴백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앞서 킴 카다시안은 지난 6월 남편이자 유명래퍼인 칸예 웨스트 사이에서 딸 노스 웨스트를 출산했다. 이 사진은 노스 웨스트를 낳은 뒤 처음 공개된 몸매이지만, 아이를 가지기 전과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을 만큼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는 내가 낳았나보다”, “엉덩이가 지나치게 크다”, “칸예 웨스트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