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대표 청순미녀였으나 결혼으로 연예계를 떠난 왕조현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성형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직접 밝혔다. 홍콩 언론 등이 제기한 각종 설에 대응차 나선 것이다.


왕조현은 13일 온라인에 1분여짜리 동영상을 올려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최근 근거 없는 보도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 연예계를 떠난 지 10년이 지난 상황에서 왜 진실이 아닌 영상, 사진, 소문들이 돌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최근 교통사고로 얼굴을 다친 뒤 성형수술을 했다는 중화권 매체의 보도에 대해 반박하며 연예계를 떠난 자신에게 행해지는 관심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이 영상을 통해 내가 건강히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러분도 즐겁게 지내길 바라며, 나 역시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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