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기 연세대 명예교수, '브랜틀리 스콧상' 받아

김철우 기자 / 기사승인 : 2013-05-07 14: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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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인 최초로 발기부전 의학상 수상한 '최형기' 연세대 명예교수의 모습.


최형기 연세대 명예교수가 아시아인 최초로 지난 4일 샌디애고에서 열린 미국 비뇨기과학회에서 발기부전 분야 최고 영예의 상인 '브랜틀리 스콧(Brantley Scott)'을 받았다.


브랜틀리 스콧상은 3조각 보형물을 발명해 발기부전 수술의 원조가 된 브랜틀리 스콧 박사를 기념하는 상이다.
이 상은 미국 비뇨기과 의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발기부전 교육 및 수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가진 의학자에게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는 최 교수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5명이 선정됐다. 최 교수는 아시아인으로는 최초이다.
최 교수는 1983년부터 발기부전 수술을 시작했고, 세브란스병원에 국내 최초로 성기능 장애 특수클리닉을 설립해 성의학 분야에 계속 매진해 왔다.
1987년 아태 성의학회 창립 멤버로 활약했고, 1989년에는 서울에서 열린 아태 발기부전학회의 조직 위원장을 역임했다.
최근 성 치료 체험기인 '성공(性功)해야 성공 한다'란 책을 출판했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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