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부터 강상중 도쿄대 명예교수, 서남수 전 교육부장관, 사토 요지 원아시아재단이사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민상기 건국대 총장,

수나료 카르타디나타 전 인도네시아교육대학 총장

 

건국대는 원아시아재단과 함께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2019 서울 원아시아 컨벤션’이 지난 5일, 6일 양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벤션은 아시아 32개국, 325개 대학에서 온 650여 명의 학자들과 국내 90개 대학에서 온 250여 명의 교수들이 참가해 ‘교육과 평화’를 주제로 교육이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원아시아 재단은 재일교포 3세 기업가인 사토 요지 이사장이 2009년 아시아공동체

설립을 목표로 만든 비영리 민간단체로 경제, 문화 시민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특히, 재단의 취지에 공감하는 각 대학에는 ‘아시아 공동체론’ 강의 개설을 지원해 현재 390여 개의 대학이 40여 개의 아시아 국가에서 개설돼 운영되고 있다.

 

(사진제공=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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