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선거홍보를 위한 네이버 120% 활용하기

▲포스터 제공=정병국 의원실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은 오는 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네이버가 직접 알려주는 스마트 선거 전략’ 세미나를 네이버와 공동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네이버를 통한 국회의원 및 정치인의 의정활동 홍보와 출마예정자 등의 선거 지원을 위한 실무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회 4차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정병국 의원은 “지금은 디지털 시대로 정치 공론과 여론 형성이 온라인에서 이뤄지고 있다”면서도 “아직 우리 정치는 현수막 정치, 동원 정치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미래지향적 정치 발전을 위해서는 일반 국민이 가장 접하기 쉬운 포털 서비스를 통해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민심을 취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 했다.

국회 보좌진 및 정당 관계자, 선거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네이버의 △블로그&포스트 작성하기 △인물정보 등록 및 수정방법 △연관검색, 자동완성검색의 이해와 신고 절차 △뉴스 댓글 관리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네이버의 각 서비스 담당자가 직접 강의 및 질의응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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