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헴스워스가 지난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프레스컨퍼런스에 참여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의 에이전트 H역의 크리스 헴스워스가 지난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프레스컨퍼런스에 참여해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새로운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 여름 최고 기대작답게 끊임없는 질문이 쏟아지며 취재 열기가 가득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유머코드는 우리가 작품과 캐릭터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한다. 그런점에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액션과 코미디의 조화가 무척 좋다”고 말했다.

한편,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7년 만에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기대작답게 이제껏 본 적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했다.

화려해진 캐스팅 라인업과 더욱 다양해진 외계인들, 그리고 MIB 본부에 찾아온 사상 최악의 위기까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됐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내달 12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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