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위치한 전자랜드 서신점을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인 ‘파워센터’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약 400여 평 규모의 파워센터 서신점에서는 TV부터 안마의자까지 다양한 가전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며 제품별 특징 파악이 가능하다.

또 자신의 주거공간 안에서 모든 것을 즐기는 ‘홈루덴스족’을 겨냥해 홈카페에 필요한 커피머신과 정수기의 전시공간을 넓히고 주방가전 품목도 늘렸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TV존, 대형주방가전존, 소형주방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모바일존 등으로 구분한 것은 물론 곳곳에 소파와 테이블을 마련해 쇼핑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파워센터 서신점은 이날부터 28일까지 4일간 오픈기념 할인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됨에 따라 에어컨을 비롯한 냉방가전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필요했던 제품이 있었다면 매장에 방문해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전자랜드)

 

 

저작권자 © 팩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