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 권준호 인턴기자]NH투자증권이 오는 4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4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하는 상품 중 ELS 20112호는 에스엔피500지수(S&P500),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코스피200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개월), 80%(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5.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20114호는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추구형 상품이다. 미국 나스닥(NASDAQ)시장에 상장된 아마존닷컴과 어드밴스 마이크로 디바이스(Advanced Micro Devices Inc.)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3.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나머지 상품에 대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은 오는 4일 오후 1시까지 총4개의 ELS 상품을 총 30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자료제공= NH투자증권)

 

팩트인뉴스 / 권준호 기자 kjh0109@factinnews.co.kr 

저작권자 © 팩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