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은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캐딜락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캐딜락 팝업스토어’는 캐딜락의 주력 SUV 라인업을 전시하고 현장 시승과 상담을 제공한다.

캐딜락 관계자는 “전시 공간은 캐딜락만의 아메리칸 럭셔리를 체험할 수 있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세련된 캐딜락만의 미학적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라고 말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의 구매 상담 부스에서 시승을 신청하면 캐딜락 공식 카매니저와 함께 여의도 일대를 직접 주행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인 노정화 부장은 “캐딜락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더욱 편안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전시 및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캐딜락은 직접 경험했을 때 디자인, 주행성능과 공간 활용성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캐딜락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캐딜락]

 

팩트인뉴스 / 정성욱 기자 swook326@fac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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