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오는 14일까지 12일동안 서울 한남동 복합 문화 공간 사운즈 한남에서 도시여행자를 테마로 한 ‘트래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몽블랑의 트래블 팝업 스토어 서울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일에는 오프닝 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몽블랑 코리아 모델 박서준을 비롯해 배우 이다희, 레드벨벳 조이, 블락비 피오 등이 참석했다. 박서준은 몽블랑 칵테일 바에서 직접 만든 칵테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트래블 팝업 스토어는 전형적인 리테일 공간을 벗어나 잠재 고객을 찾아가는 컨셉으로 글로벌 도시인 밀라노, 상하이, 홍콩에 이어 릴레이로 국내에서 열리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도시 여행자 콘셉트로 꾸며진 팝업 스토어 1층에는 아티스트 그라플렉스와 협업한 포토월과 옐로우 체어로 포인트를 준 몽블랑 카페를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2층에 위치한 가나아트 한남에서는 몽블랑 트래블 컬렉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제품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여행 가방에 달 수 있는 태그 제작, 자신의 개성을 담은 나만의 여행 가방용 스티커 제작, 몽블랑 제품 및 소품을 통패 가방 무게를 맞추는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몽블랑 관계자는 “이번 트래블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몽블랑의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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