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심층수는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뉴발란스 런온서울 2019’ 행사에 자사 해양심층수 ‘딥스’가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뉴발란스 런온서울에는 1만3천여명이 참가하고, 노홍철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뉴발란스 우먼스 모델인 김연아가 특별 참가한다.

매년 1만명 이상의 러너들이 여의도 공원에서 출발해 10km 코스를 달리며, 참가자들에게는 협찬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이 제공된다.

글로벌심층수는 중간 급수대와 결승선에서 러닝 시 손실되는 수분과 미네랄 보충에 필요한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딥스 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딥스 골드는 최근 벨기에에서 열린 ‘국제 미각 품평회’에서는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워터 테이스팅 품평회’에서도 은상을 수상했다. 무엇보다 인체 체액과 유사한 미네랄 황금비율로 건강을 생각하는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 측은 특히 건강에 관심이 많은 러너들의 높은 호응도가 이번에 뉴발란스 측에서 딥스를 새로운 협찬사로 선정하게 된 배경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심층수는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한정판 패키지를 특별 제작한다. 대회 로고가 같이 적용된 딥스 골드 병 전면에 러닝 기록과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참가자들이 개인 기록과 함께 완주를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스페셜 패키지에 기록과 응원 메시지를 적어 SNS에 인증하면, 현장에서 ‘곰표 팝콘’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글로벌심층수는 대한제분이 2007년에 설립한 해양심층수 전문기업이다. 

 

(사진제공=글로벌심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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