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건강차 ‘잇츠온 편강온’ 출시를 통해 성장세에 있는 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잇츠온 편강온은 폐, 호흡기 한의원으로 알려진 ‘편강한의원’과 공동 개발한 액상차다. 편강한의원의 45년 노하우를 담은 ‘편강농축액’과 건강 원료가 담긴 ‘대보농축액’이 사용된다. 편강농축액은 맥문동, 황기, 길경 등 건강에 좋은 원료를 사용했다. 대보농축액은 천궁을 비롯한 11가지 엄선한 재료로 만들었다.

여기에 목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배와 도라지 농축액을 넣고, 꿀과 올리고당으로 맛을 내 누구나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국내 최초로 스웨덴 에콜린 사(社)의 파우치형 패키지를 적용해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 약탕기를 형상화한 패키지로 공기손잡이가 있어 데웠을 때도 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쌀쌀한 환절기에는 전자레인지로 30초 정도 데워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이슈가 커지며 수분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건강 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아졌다”며 “한국야쿠르트의 기술력과 편강한의원의 철학을 담은 ‘잇츠온 편강온’으로 건강 차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제품 구매는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제공=한국야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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