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 면목행정복합타운 개발 정책토론회 개최

장동호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1 14: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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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팩트인뉴스 = 장동호 기자] 중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면목행정복합타운의 구체적인 개발 모습에 주민의 뜻을 모으는 의미깊은 정책토론회가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서울 중랑구(갑) 서영교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은 면목행정복합타운의 ‘기본구상 및 타당성용역’발주를 환영하며, 면목행정복합타운 건설에 앞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본 토론회에는 서영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박홍근 중랑을 국회의원, 류경기 중랑구청장, 김세용 SH사장, 홍현식 LH서울본부장, 류훈 서울시주택건축본부장과 김태수, 이영실 서울시의원, 조희장 중랑구의회 의장, 최은주, 박열완, 나은하, 오화근 중랑구의원 등이 참석했고, 중랑구민 400여명이 함께 했다.

면목행정복합타운은 노후화된 중랑구민회관과 더불어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면목4동 주민센터, 등기소, 중랑 청소년수련관, 한사랑아파트 등을 통합하여 행정복합타운으로 건설될 예정으로 서영교의원의 대표 공약 중 하나이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2012년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부터 박원순 서울시장과 수차례 만나 면목행정복합타운 건설을 추진해왔고, 2015년엔 용역비 책정, 2016년부터 SH·LH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면목행정복합타운의 모습을 구상해왔다”고 말하며, “문재인 정부 출범과 류경기 중랑구청장의 당선 후 면목행정복합타운 건설이 급물살을 타며 이제 그 결실을 맺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면목복합행정타운의 추진과정과 현재 용역진행 경과에 대해 용역시행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해당 부지의 82%를 소유하고 있는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LH와 SH, 개발대상자인 청소년수련관과 개발지역 내 위치하고 있는 용마중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 등이 직접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견을 밝혔다.

특히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직접 토론자로 참여, 중랑구가 설계하고 있는 면목행정복합타운의 의의와 미래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우선 ‘면목행정복합타운 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의 용역을 맡은 (주)P&D 파트너스 이명범 대표가 발제를 맡아, 해당 대상지가 노후화된 공공청사, 주거환경의 열악, 자체개발이 어렵고 주민들의 요구가 높다는 배경을 갖고 있기 때문에 4800여평에 이르는 면목4동 일대를 종합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해당 구역을 놀고, 먹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Fun Park”를 주민참여로 만들어 가자는 컨셉으로 해당지역을 주거 및 업무기능 구역(House & Working Zone), 공공기능(Public Zone), 교육·문화·엔터테인먼트 구역(Edutainment Zone) 등으로 구분하여 개발하자는 제안을 했다.

이를 위해서는 서울시의 해당부지의 용도변경이 필요한 만큼, 류훈 주택건축본부장이 용도변경에 대한 긍정적 답변을 했다. 다양한 복합시설에 대한 제안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공공기관의 건설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의사결정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업시행자인 LH의 홍현식 서울본부장 또한 주민의 꿈을 건설하는 것이 모든 도시재생의 기본이라는 점이라며 주민의견 반영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SH의 김형준 공공개발사업본부장 또한 신속한 추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용도 상향조정, 청소년수련관 용도 유지 및 수익시설의 필요성, 토지사용료 부분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박충서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원스탑으로 토탈서비스를 도서관, 카페, 문화 창작공간 등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해숙 용마중 학부모운영위원장은 공사기간이 길어 아이들의 건강에 위협을 줄까 우려된다며, 방학을 이용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공사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어려운 과정을 거친만큼 면목행정복합타운 건설은 이제 미룰 수 없는 과제, 성공할 수밖에 없는 과제”라고 평가하고, “용도지역 상향을 약속한 서울시와 함께 주민 의견을 반영한 복지시설, 문화시설, 수익시설 등을 유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늦어도 2022년까지 준공에 들어가, 신속히 건립을 추진하면 2026년에서 27년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좌장을 맡은 서영교 국회의원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면목행정복합타운 지역이 진정한 중랑구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지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특히 은행, 우체국 등 편의시설, 극장 등 문화시설, 어르신을 위한 복지문화시설 등을 원하시는 주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주차시설 및 공사기간 동안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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