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자인력을 운영하는 잡앤파트너가 사업 확장을 위해 5대 광역시(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지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일가자인력은 지난해 8월 1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출시 후 월평균 거래액 40%씩 성장하고 있으며, 소자본 창업 및 낮은 운영비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다.

특히 일용 근로자들이 새벽 인력시장에 대기하지 않고 집에서 현장으로 바로 출퇴근하는 일가자인력은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인력 중개가 급증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더욱 성공 가능성을 가진 사업이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인 일가자인력은 본사의 구인-구직 중개 관리 시스템과 노무관리 시스템, 모바일 앱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본사가 지원하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 및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초기부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잡앤파트너는 “이번에 모집하는 5대 광역시(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지점의 경우 검증된 시장 규모와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사업성이 높은 만큼, 많은 예비 창업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100% 내국인 인력 중개 원칙과 체계적인 본사 교육을 통해 직업소개소를 처음 접하는 예비 창업자도 1개월 교육으로 능숙하게 업무에 다가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가자인력 5대 광역시 지점을 창업하기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직업소개소 대표자 자격 여부 확인 후 일자가인력 홈페이지의 ‘창업 상담’ 메뉴의 ‘신청하기’를 클릭해서 일가자 창업 상담 설문지 내용을 입력하면 쉽게 지원할 수 있다.


(사진제공=일가자인력)


저작권자 © 팩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