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 = 장동호 기자] 조일출 파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파주 무대공연종합아트센터’ 건립에 대해 파주 문화산업 역사상 가장 큰 사업이라며 적극적인 환영을 밝혔다. 아울러 ‘파주 무대공연종합아트센터’ 건립이 반드시 파주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미디어·방송·제작·공연 등 문화산업 메카로 연계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조후보가 말한 ‘파주 무대공연종합아트센터’는 파주 탄현면 법흥리에 총사업비 370억여원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되며 부지 50,000㎡(국유지), 연면적 13,403㎡(지상2층)의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동 사업은 2018년 8월 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완료하고 2019년 11월 설계공모 실시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며, 2020~2022년 공사기간을 거쳐 2023년 개관예정이다.

조후보는 ‘파주 무대공연종합아트센터’ 건립과 자신의 대표적인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인 ‘컬쳐관광벨리’ 공약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면 파주 문화관광 산업발전과 수많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파주는 대한민국 미디어·방송·제작·공연 등 문화산업의 메카가 될 것이라 확신했다.

조후보는 이미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출판단지, 헤이리마을, 임진강, DMZ를 연계한 ‘컬쳐관광벨리’를 조성해 실질적인 국가재정지원과 세제혜택을 받는 특구로 지정토록 함으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약한 바가 있다.

조일출 후보는 예산재정전문가로서 20여년간 대통령직속기구, 국회, 중앙정부, 지방정부, 정당, 학계에서 활약을 했다. 한양대 경영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현재 문재인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기획평가 전문위원으로 재직중이며, 문재인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정책보좌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 총괄부실장, 추미애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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