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9월1일~9월30일 한달 동안 ‘2학기 스쿨뱅킹 자동납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팩트인뉴스=이정화 인턴 기자]신한카드가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달 동안 ‘2학기 스쿨뱅킹 자동납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납부하는 수업료, 급식비, 방과후학습비 등을 은행 이체가 아닌 신한카드로 자동 결제하는 서비스다.

행사기간 내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한 후 다음달까지 자동납부를 완료하면 학비를 납부한 학생 1명당 5천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행사기간 내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하는 고객에게 골절, 화상 수술비와 식중독 입원지원비를 보장하는 ‘현대해상 하이키즈 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초등학생일 경우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보장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 사내벤처 ‘매쓰피티’에서는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개인 맞춤 수학 학습지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1 화상수업 스타트업인 ‘수파자’에서는 화상수업 30분 무료체험 기회와 25%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인 오렌지라이프에서는 신한카드로 2학기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이용하고 별도의 보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00명을 추첨하여 자체 제작한 텀블러 ‘오!마이보틀’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학기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지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다. 이런 취지에 공감해 동참해준 기업들과 함께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신한카드)

팩트인뉴스 / 이정화 인턴 기자 joyfully7@fac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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