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협회는 지난 1일 서울 송파동 송파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19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대회가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총 3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자기소개와 런웨이, 단체군무와 퍼레이드쇼 등 멋지고 예쁜 모습들을 마음껏 뽐냈다.

식전행사로 현채빈 어린이의 검도공연을 시작으로 대회중간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졌다.

1부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는 교육부문 대상으로 이지원 압구정 리틀대통령아카데미 유아교육전문 대표가 단독 수상하였다.

본식에서는 ▲베이비모델 대상 이루다 ▲키즈모델 대상 황서희 ▲주니어모델 대상 박시현 ▲최우수상 조이든, 김민건, 전송미 ▲우수상 이하린, 조하은, 곽시은, 박예지, 이은설, 정예성 등이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은 지명혁 서울영상진흥위원회 위원장,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심사위원장이 맡았고,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출신 가수 이동준씨의 아들인 배우겸 연기자 이일민이 심사위원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2018 인터내셔널 광고모델 대상 수상자 이주희 모델과, 키즈대상 수상자 정혜인 키즈모델, 서예준 팝페라 가수, 문경숙 코리아엔젤스무용예술단 단장, 다국적걸댄스그룹 T.I.M.E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대회에는 캐스팅을 위해서 국내 각계각층의 유명하고 다양한 방송‧영화‧연극‧드라마‧뮤지컬‧댄스‧가요‧CF광고‧문화‧예술‧스포츠‧기획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인배 조직위원장은 “대회를 통해 발굴된 끼와 재능이 있는 키즈모델들에게 다양한 국내외 활동영역을 제시하고 꿈을 함께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도 밝혔다.

이어 “한류문화의 주역으로 한류문화를 알리고 세계로 나아갈 능력과 열정이 있는 키즈모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힘찬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협회가 대한민국의 한류문화를 전파하는 문화 연계 컨텐츠로 우뚝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선발대회가 내달 19일 서울 뉴힐탑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는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진제공=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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