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교육법인 모나르떼가 초등대상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에 이어 유아 대상 놀이중심 융합경험 프로그램을 새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나르떼가 운영하는 이번 유아용 융합경험 프로그램은 예술, 자연, 과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와 미술을 연계해 ▲상상력 ▲탐구력 ▲사고력 ▲표현력을 키우는 네 가지 놀이 중심 활동들로 구성됐다.

상상력을 키워주는 놀이인 ‘빛과 그림자’는 빛을 활용해 다양한 교구를 탐색하는 예술융합활동으로 그림자를 보고 사물의 색과 모양, 조형을 추론한다.

‘꼬마 도시 농부’는 유아가 직접 식물을 기르고 관찰하는 실습을 통해 탐구력을 높혀주고,
‘그림책으로 보는 세상’은 친구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자연에 대한 이해와 사고력을 증진한다.

‘예술가의 방’은 사물을 이미지가 아닌 감각으로 탐색하며 연상된 이미지를 다양한 텍스처와 재료를 활용해 표현하는 신체활동으로 표현력을 길러준다.

모나르떼 관계자는 “최근 교육업계 화두로 떠오른 융합교육에 대한 관심이 유아로까지 확대되며 유아기 놀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유아의 경우 놀이를 통해 몰입과 즐거움 속에서 학습하는 것이 창의성 증진에 효과적인 점을 고려할 때 모나르떼 유아프로그램은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모나르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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