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파주 운정 등 4곳서 신혼희망타운 1955가구 공급

윤성균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1 10: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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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서울 수서, 화성 동탄2, 파주 운정3, 파주 와동 등 총 4곳의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를 모집한다.

국토부는 서울수서, 화성동탄2 2곳은 오는 12일, 파주운정3, 파주와동은 오는 20일부터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시흥장현, 부산기장, 완주삼봉 등에 이어 올해 네 번째 공급이다.

신혼희망타운은 육아지원 등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해 건설하고 신혼부부에게 주로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을 말한다.

서울수서(A3) 신혼희망타운은 총 597가구(공공분양 398호, 행복주택 199호)를 공급한다. 이중 공공분양주택 398호에 입주자모집을 실시하고, 행복주택 199호는 입주 1년 전에 모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46㎡형 245가구는 4억5천5백~4억8천만원, 55㎡형 153가구는 5억4천1백~5억7천1백만원에 공급된다.

분양가격이 순자산기준(2억9천4백만원)을 초과해 신혼희망타운 전용 모기지를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모기지를 가입하면 연1.3% 고정금리로 집값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매제한기간은 10년이며 거주의무기간은 5년이다.

청약신청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접수하며, 내년 1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내년 4월, 입주는 2022년 9월로 예정됐다.

화성동탄2(A104) 신혼희망타운은 총 1171가구를 공급하며, 이중 공공분양 781호에 입주자모집을 실시한다. 행복주택 390호는 입주 1년 전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46㎡ 77가구는 2억1천1백~2억2천4백만원에 공급되며, 전매제한기간은 6년, 거주의무기간은 3년이다.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청약신청을 받고, 내년 1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내녀 4월, 입주는 2022년 9월로 예정됐다.

이밖에 ▲파주운정3(A26)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주택 486가구 ▲파주와동(1)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주택 290가구 등에 대해서도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약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에서 접수가능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신혼희망타운은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초등학교를 비롯한 초중고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며 “아이 키우기 좋고 편리하면서도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시설과 스마트기술이 접목된다”고 말했다.

먼저 국공립어린이집, 공동육아방 등 보육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실내외 다양하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조성한다.

육아용품 보관 등이 용이하도록 세대 내 수납가구를 확충하고 지하에는 계절창고를 설치하였으며, 침실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소음저감 기능성 바닥재 등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화재감지기, 스마트환기시스템을 적용하여 화재예방 및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는 신혼희망타운 입주 희망자를 대상으로 정책을 홍보하고 입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행보관을 개관했다. 위례와 화성동탄2에 ‘함께해볼家’관을 각각 개관했고, 오는 30일 경에 세종 홍보관도 개관할 예정이다.

이병훈 국토부 공공주택총괄과장은 “신혼희망타운 함께해볼家관은 입주 예정자들에게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으로서 신혼희망타운의 매력을 직접 피부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팩트인뉴스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fac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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